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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[]

더 머글 시리즈등장하는 장소중 '7과 1/2 층'이라는 장소를 소개하는 문서.

내부[]

안은 조금 넓은 공간이 있으며 마법부의 지하 9층 처럼 조금 어둡다. 에르틀이라는 마법 연구가와 그의 조수들이 있다.

가는 방법[]

그레이브가 소유주인 그레이브 빌딩에서 엘리베이터에 들어간 다음, 맨 윗층 부터 맨 아랫층 까지의 버튼을 위에서 아래 순서로 누른 다음, '아페르트리아' 라는 주문을 외치면 저절로 엘리베이터가 탑승자들을 7과 1/2 층 으로 데려다 준다.

더 머글 : 악마의 돌에서[]

겔런은 매일 학교 일정이 끝난 오후마다 이 공간에서 에르틀이 준 '머글용 지팡이'라는 물건을 받고 마법을 연습했다. 처음에 겔런은 이 지팡이 덕에 자신같은 평범한 인간이 이런 마법을 부리는 거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는 진짜 마법사였다. 이런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에르틀의 친구인 제륄교수가 몇달 만에 이 공간에 찾아오고 난 뒤였다. 지팡이를 가지고 마법을 부릴 수 있는건 마법사 혹은 마녀 뿐이라고 제륄이 에르틀에게 매번 이야기했지만 에르틀은 머글도 마법을 부릴 수 있다는 고집을 가지고 계속 연구를 했던 것이다. 그가 겔런에게 준 지팡이는 그저 마법사나 마녀만이 마법을 부릴 수 있게 하는 검은호두나무에 불사조의 깃털이 심인 지팡이일 뿐이였다. 제륄이 이 공간에 찾아오고선 에르틀에게 제정신이냐, 머글이 보는 앞에서 이 짓을 했던거냐 하며 소리 쳤지만 에르틀이 겔런은 그 지팡이로 마법을 부렸다고 하자 제륄이 겔런에게 겔런이 진짜 마법사였다는걸 알려준다. 그 사실을 알고난 겔런은 아버지에게 자신의 진짜 정체에 대해 물어본 결과 아버지 자신도 자기 아내가 마녀였다는걸 알게 된지 2년 밖에 안됐다고 말했다.

더 머글 : 페르미넘에서[]

겔런과 친구 아르겔들을 없애기 위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영국 내에선 찾을 수 없다는걸 알게되고 외국으로 떠나려 하지만 겔런이 그제서야 "아직 안 가본 곳이 있다" 하며 7과 1/2 층을 다시 찾아온다. 아직도 거기에 있던 에르틀에게 아르겔에 대한 정보를 듣곤 곧장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달려간다. 그리고, 살아남은 죽음들에 의해 빌딩이 무너지면서 7과 1/2 층도 같이 없어지게 된다. 다행히 에르틀과 그의 조수들 모두 살아서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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